weisstechnik 오토모티브 부품공급업체를 위한 온도 내구성 시험 챔버 개발

Case Study

WHY – 도전과제.
Continental Teves AG는 선도적인 글로벌 자동차 산업 서플라이어입니다. 제품 포커스 중 한 가지는 바로 브레이크 시스템 개발입니다. 브레이크의 압력발생 장치에 대한 온도 내구성 시험을 위해 Continental Teves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수년간 Weiss Technik 바이스테크닉의 시험장비를 사용해왔습니다. 기존 디자인에서는 장비가동 중 깊이 구부리는 작업이 요구되어, 시험장비의 인체공학적 구조 개선이 필요했습니다. 동시에 계획과정의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납기시간도 크게 단축해야 했습니다. 또한, 시스템의 경제적 효율성도 높여야 했습니다.

HOW – 아이디어.
테스트 챔버의 인체공학적 구조 개선을 위해 설계가 근본적으로 수정되었습니다. 테스트 챔버는 금속 프레임에 장착되고, 서 있는 자세에서도 편하게 시료를 적재할 수 있습니다. 효율성을 증대를 위해 동시에 6개의 시료를 테스트할 수 있는 수준으로 테스트 용량이 증대될 것입니다. 제작기간을 1/3 가량 단축하기 위해 모듈식 시스템 컨셉이 개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이전에는 하나씩 차례로 진행되던 작업단계들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습니다. Weiss Technik에서 테스트 챔버를 제작한 뒤, 파트너사인 Manfred Merklinger GmbH에서 챔버 주변의 기계장치를 조립할 수 있도록 챔버를 보냅니다. 동시에 Weiss Technik에서는 온도제어장치를 제작하여 고객사에 전달하고, 고객사에서 두 구성요소가 제어장치와 함께 결합됩니다.  

WHAT – 솔루션. 
모듈식 온도시험 챔버인 WTS-1200/40-120/1-S는 약 1100l 용량의 테스트 챔버와 온도 컨트롤 유닛, 랙(rack) 그리고 제어 장치로 구성됩니다. 랙은 장비 좌측에 전체 냉동기를 수용하고, 장비 우측에 위치한 19‘’ 사이즈의 랙은 제어 장치를 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시험공간에서 테스트되는 브레이크의 압력발생장치는 약 체스트 높이에 위치하게 됩니다. 모터로 구동되는 커버덮개는 위로 열립니다. 장치의 온도범위는 -52 °C에서 +120 °C입니다. chlorine-free 냉매인 R-452 A (preliminary stage)와 GWP 2500 미만의 친환경 냉매 R-469 A / WT 69 (main stage)가 사용되었습니다. 시스템은 SIMPAC 을 통해 제어, 모니터링 및 조절됩니다.  

선택된 제품: 온도 챔버 WTS-1200/40-120/1-S

기술적 특징:

  • 뒤쪽 벽(wall)에 압력발생장치 수용  
  • 하단의 브레이크 압력 라인을 위한 피드스루 
  • 다양한 외부 인터페이스
  • 32-bit 컨트롤, 모니터링, 조절 시스템 S!MPAC 
  • 환경친화적 냉매(GWP 2,500 미만)
  • 셀프 락킹 드라이브와 데드먼 장치를 갖춘 커버덮개
  • zone 2 레벨에 대한 ATEX 안전조치  
  • 라디에이터 표면 온도 제한
  • 라디에이터용 GFCI(Ground fault circuit interrupter)
  • 본질적으로 안전한 측정회로(measuring circ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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